곰도래의 기록장

코시국으로 인해 식당을 안간지 몇개월,,,,, 집밥만 먹기도 지겹고 가끔은 남이 구워준 고기도 땡기고 겸사겸사 근처에 있는 핵밥 여의도점으로 포장주문 고고 난 배달의민족이라 배민으로 포장 주문을 했고 최근에 생긴곳이라 그런지 아직 리뷰정보가 없이 메뉴만 보고 주문했어야 했다 나는 튜브스테이크덮밥 친구는 돼지갈비덮밥 각각 세트메뉴로 주문! 핵밥 여의도점은 건물 지하에 있지만 찾기 어렵진 않았고 특히 위생에 엄청 예민한 편인데 매장이 아ㅏㅏㅏ주 깔끔해서 좋았다 맛집이어도 위생 더러우면 진. 짜. 가기 싫음 웩 배민으로 온 픽업시간이 좀 남아서 요 앞에서 서성이다보니 포장이시냐고 곧 드리겠다고 하시면서 음료수도 서비스로 넣어주셨당 헤헤 친절하셔라,, 나는 친구랑 한강보면서 차안에서 먹었다 포장도 정말 깔끔 정..

쩝쩝박사 곰도래 2021. 9. 29. 20:57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남양주 물의정원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남양주 물의정원은 작년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부지가 넓어서인지 사람이 많아도 붐빈다는 느낌이 없어 자주 애용하는 나들이 장소였다 잠시 비가 오는 듯 하더니 날씨가 너ㅓㅓㅓ무 좋아졌다 나는 차를 타고 갔지만 왼쪽 아래처럼 버스정류장이 가까웠고 조금만 더 가면 자전거 대여소 및 기차역도 있었다 꼭 자가용이 아니어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장소인 거 같다 다들 자전거를 타길래 타보고 싶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여소를 발견해서 ㅋ큐ㅠㅠ 다음에 꼭 타는걸로 ,,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진짜 어딜 봐도 전부 그림같은 사진이 찍혔다 히히 물의정원 주차장은 이 곳 말고도 두 곳인가 더 있는듯 했는데 우린 늘 이곳에 주차를 해서 이날도..

끄적이는 곰도래 2021. 9. 27. 21:05

일주일 전에 먹은 노티드도넛이 너무 생각나서 또 다녀왔다 ,,,! 지난번에는 주말에 가서 30분 넘게 기다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평일 낮 시간을 공략했다 도착하니 1시쯤이었는데 놀랍게도 줄은 주말과 똑같았다 ^^ 조용히 챙겨온 양산을 쓰고 대기를 하기 시작했다 아기자기한 유리창 그림과 그 너머로 보이는 도넛들 ^ㅠ^ 노티드도넛 안국점 라인업은 다른지점보다 조금 적은 듯 했다 그래도 우유생크림도넛이랑 카야버터도넛 있으면 다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후후후후후후후 도넛 살 거 다 정하고 옆에 있는 다운타우너도 기웃기웃 ㅎㅎ 몰랐는데 여기도 유명한 맛집 이었다 !! 포장일 땐 줄을 안 기다려도 된다고 하던 거 같은데 이날은 배가 불러서 다음에 사가기로 >…

쩝쩝박사 곰도래 2021. 9. 21. 19:39

티스토리 라는 걸 시작해보기로 했다. 생각 정리도 할 겸 일기도 쓸 겸 기록없이 날라가는 나의 하루하루가 아쉬워서 ,, 이왕 시작한 거 꾸준히 해봐야지

끄적이는 곰도래 2021. 9. 20.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