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도넛 안국점
일주일 전에 먹은 노티드도넛이 너무 생각나서 또 다녀왔다 ,,,! 지난번에는 주말에 가서 30분 넘게 기다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평일 낮 시간을 공략했다 도착하니 1시쯤이었는데 놀랍게도 줄은 주말과 똑같았다 ^^ 조용히 챙겨온 양산을 쓰고 대기를 하기 시작했다 아기자기한 유리창 그림과 그 너머로 보이는 도넛들 ^ㅠ^ 노티드도넛 안국점 라인업은 다른지점보다 조금 적은 듯 했다 그래도 우유생크림도넛이랑 카야버터도넛 있으면 다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후후후후후후후 도넛 살 거 다 정하고 옆에 있는 다운타우너도 기웃기웃 ㅎㅎ 몰랐는데 여기도 유명한 맛집 이었다 !! 포장일 땐 줄을 안 기다려도 된다고 하던 거 같은데 이날은 배가 불러서 다음에 사가기로 >…
쩝쩝박사 곰도래
2021. 9. 21. 19:39